신민아 목걸이로 유명한 디디에두보 목걸이 TOP5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는 2024년 2월 1일자 네이버쇼핑입니다.
5위. 디디에두보 미스두 목걸이 JDRNRXF43XX
5위는 디디에두보 미스두 목걸이 JDRNRXF43XX입니다. 14K 골드 소재이며 중량은 약 1.55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총길이는 40cm로, 오늘 소개된 다른 목걸이보다 2cm가량 짧은 편입니다. 이 목걸이는 팬던트보다 줄 자체로 주목을 끄는 목걸이기 때문에 줄 길이를 짧게 한 것은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비대칭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굵은 알들을 따라가다 보면 D팬던트가 뜬금없이 매달려 있는데, 한번 더 보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너무 여성스럽지 않으면서도 포인트 되는 목걸이로 정장과 캐주얼룩에도 시크하게 어울립니다.
4위. 디디에두보 미스두 목걸이 JDRNRWF84ZC 122983
4위는 디디에두보 미스두 목걸이 JDRNRF84ZC 122983입니다.
디디에두보에서 D목걸이 다음으로 유명한 목걸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얼핏 보면 리본 모양이지만 두 개의 D가 스톤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14K 로즈골드 소재이며 중량은 약 1.54g으로 오늘 소개된 5개의 목걸이 중 가장 가볍습니다. 제가 실착했을 때에도 다른 목걸이에 비해 한 듯 안한 듯한 가벼움이 느껴졌고, 줄도 얇았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무게로 데일리 목걸이로 제격입니다. 반짝거리는 앞면과 함께 뒷면은 심플한 로즈골드로 되어 있어 양면 착용 가능합니다. 길이도 42cm로 니트를 착용하면 딱 예쁘게 떨어집니다.
3위. 디디에두보 탄생석 에메랄드 드봉디디 목걸이
3위는 디디에두보 탄생석 시리즈인 드봉디디 목걸이입니다. 에메랄드가 인기가 많습니다. 14K 로즈골드 목걸이로 중량은 2.06g입니다. 총 길이는 쇄골 중앙에서 0.5cm 밑으로 늘어뜨려진 42cm입니다만, 팬던트 길이가 세로로 짧은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쇄골라인에 밀착되게 보입니다.
반달 팬던트는 시각적으로 아래에 하중을 주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단아한 느낌을 주는데요. 디디에두보 에메랄드 드봉디디 목걸이 또한 착용한 사람이 차분하고 정적인 사람일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옆면에 음각으로 D.DUBOT라고 새겨진 것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2위. 디디에두보 센슈얼 목걸이
2위는 디디에두보 센슈얼 목걸이입니다. 14K 센슈얼 골드 소재로 중량은 2.02g입니다.
흔치 않은 화이트골드이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반짝거림을 발산합니다.
길이는 쇄골 중앙에서 0.5cm 정도로 늘어지는 42cm입니다.
보통 아시아인 피부에는 로즈골드가 무난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화이트골드를 시도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화이트골드는 의외로 웜톤 쿨톤 상관없이 다 돋보이게 해 주기 때문에 꼭 한번 실착해보길 권유드립니다.
1위. 디디에두보 미스두 더블 디 골드 목걸이
1위는 미스두 더블 디 골드 목걸이입니다. 가격은 최저 378,100원입니다. 디디에두보의 시그니처인 D장식이 더블 매치되어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교차로 꼬아진 디자인이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로즈골드 색감이 일반 로즈골드 목걸이보다 깊은 편입니다. 길이는 쇄골 사이에서 약 0.5cm 밑으로 늘어지는 적당한 기장이며, 길이 조절이 2단계로 가능합니다.
실제로 보았을 때 줄이 굉장히 얇게 느껴졌습니다만 덕분에 더 가녀린 느낌이 납니다. 팬던트의 크기는 대략 새끼손톱 정도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무난한 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