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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편의점 충전 불가? 판매처 및 주의사항

by 율리아 블로그 2024. 1. 25.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무제한 교통카드라 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판매처, 충전장소, 사용불가 지역, 재충전,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30일간 서울 시내의 대중교통 및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두 개의 권종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지하철, 버스에만 사용 가능한 62,000원권

다른 하나는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사용 가능한 65,000원권입니다.

 

두 권종 모두

사용개시일 포함 30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용개시일 04시 후부터 사용종료일+1일 04시 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판매처

카드는 3,000원이며,

서울교통공사 서울시계 내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는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합니다.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는 카드 및 현금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하실 때 사용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면 선택하신 날짜 04시 후부터 30일+1일 04시 전까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충전 가능 장소

충전은 현금만 가능합니다.

 

충전 가능 장소는

서울시계 내 1호선(서울역~청량리역),

2~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입니다.

코레일, 공항철도, 신분당선 등에서는 충전 불가합니다.

편의점에서도 마찬가지로 충전 불가입니다.

 

사용 불가 경우

- 신분당선과 서울시계 외 지하철 불가

- 광역/공항 버스, 타 지역(경기, 인천 등) 면허 버스 불가

- 기본요금 1,500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불가

   (심야버스는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

 

재충전

재충전은 가능합니다만

사용기간 만료 전 5일부터 만료일 당일까지 재충전할 경우 사용개시일 선택 및 권종 변경 불가합니다.

사용기간 만료 후 재충전할 경우 사용개시일 및 권종 선택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1) 카드를 충전하는 것은 오직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2) 하차 시 태그 필수입니다. 미태그 2회 이상 발생 시 24시간동안 카드 사용이 중지됩니다.

3/1일에 하차 미태그하고,

3/5일 13시에 지하철 타고 하차시 또 미태그했다면

3/5일 13시부터 3/6일 13시까지 이용정지됩니다.

직전 승차 시간으로부터 24시간 이용정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