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사전예약 사은품 뭐가 더 좋을까

바로 내일이죠. 1월 19일 금요일부터 공식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공식 사전예약 접수	1/19(금)~1/25(목)
사전예약 개통	1/26(금)~1/31(수)

1.26일부터 1.31일까지 사전예약 개통 기간이며 1테라바이트 용량 업그레이드는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자급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KT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KT 공식 홈페이지는 기계값을 출고가격 그대로(184만 1,400원) 판매하기 때문에, 1테라바이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삼성닷컴에서 구매하셔야지만 카드할인을 10~15%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s24, s24플러스, s24 울트라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용량은 256GB, 512GB입니다.

s24 울트라는 1TB를 추가로 출시합니다.

'더블 스토리지'란 갤럭시 s24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하면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 주는 혜택입니다.

또한 갤럭시s 울트라 512GB 모델을 사전 구매하면 1TB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하는 혜택도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게 되면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 또는 버즈2프로&케이스 99,000원 구매권이 제공됩니다.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은 분실이 아닌 파손만 보장이 되며, 횟수는 무제한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액정이나 메인보드 불량 시 삼성 AS센터에서 수리비용의 자기 부담금 25%를 납부하면 됩니다.

또한 1년권 만료 전에 유상 전환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버즈2프로&케이스는 색상이 화이트 한정입니다.

케이스는 메타몽 또는 매일우유 케이스 중에 랜덤으로 1종이 발송됩니다.

둘 중에 무엇을 받는 게 더 이득일까요?

S시리즈의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은 월 6,100원입니다. 1년권이기 때문에 12개월을 곱하면 73,200원입니다.

반면 버즈2프로의 경우 현재 판매가는 네이버 삼성 공식 파트너사 기준 145,000원입니다.

145,000원짜리를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므로 46,000원 이득이며 여기다가 케이스까지 주므로 6만원 정도의 이득입니다.

단순 비교하자면 삼성케어플러스를 선택하는 것이 73,200원으로 46,000원 이득인 버즈2프로보다 크기 때문에,

삼성케어플러스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에어팟이나 버즈가 있는 경우, 이걸 되파는 것이 가능하죠?

갤럭시 버즈2 프로는 당근, 중고나라 등 개인간 직거래 시 미개봉 기준 12~13만원 정도에 거래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사은품의 경우 케이스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개인간 직거래의 경우 13~14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즉 9만 9천원으로 버즈2프로와 케이스를 구매하고

개인간 직거래를 통해 13만~최대14만원에 판매하였을 경우 금액적인 이득은 3~4만원 정도입니다.

정리하자면 S시리즈의 삼성케어 파손 보장형 1년권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73,200원이구요.

버즈2프로와 케이스 9만 9천원 구매권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3~4만원 정도입니다.

다만 삼성케어 파손 보장형 1년권은 되파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성 이득을 원하신다면 버즈2프로와 케이스 9만 9천원권을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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